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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집밥포스팅! 달걀 가득 떡볶이, 연근조림 만들기💛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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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제품이라 소스 넣고 떡 넣어 끓이면 끝인데 조금 더 맛있게 먹으려고 삶은달걀도 준비했다! 👀👌👌








요즘 하루에 달걀 하나씩 먹기 하고 있는데 색다르게 먹으면 더 맛있고 덜 질리니까..! 떡볶이 소스에 달걀 으깨서 냠~






 








깨끗하게 씻어서 알맞은 크기로 썰어버리기!

양배추가 농약이 많다고 하는데 그렇게 듬뿍 뿌려지는 부분은 겉잎이고 유통 손질하는 단계에서 다 제거하고 상품준비를 한다고 한다! 😮👍👍








꾸떡 찐득한 떡볶이보다는 즉석떡볶이 스타일을 ㄷ ㅓ 조아하는 나~

물을 넉넉하게 잡았다...! 그래야 달걀 으깨서 먹을 때 안 퍽퍽해😚








끓어오르면 양배추도 넣고 한번 더 끓여버리기!

양배추 넣으면 야채에서 나오는 단맛도 좋은데 속도 편하고 배가 부르더라도 편안해서 식재료로 자주 쓰는 편🫣







그럼 이렇게 근사한 즉석떡볶이 느낌이 난다..! 츄릅❤️🧡 조만간 또 해먹어야지~~








이어서 만드는 반찬..!

망원시장으로 장보러 가는 편인데 저번에 구매한 연근..! 연근전 해서 먹을까 하다가 오늘은 반찬을 해보기로~~







흙연근이라 진흙 엄청 씻어내고 필러로 껍질 벗겨내고~~~~

잠시나마 왜..마트에 손질연근 파는지 이해가 되던 시간,,, 그게 다 누군가의 노동이다...👊👊😌







연근은 살짝 아린 맛이 있다고 해서 식초 풀어서 데칠 예정이다!








보글보글 물이 끓어 오르는 중~~~

식초 많이 안 넣어도 된다! 가볍게 아린맛 제거와 살균하는 느낌!







근데 식초를 좀 많이 넣은 것 같아서 한번 헹구고 잠깐 대기하는 시간~~~

양념장은 미리 만들어놨는데 아삭한 식감을 최대한 살리고 싶어서 물엿 설탕 비중을 엄청 줄였다! 🤫






양념장 비율

아빠 숟가락 기준~~ 간장7 물10 매실액3 물엿 1바퀴 정도..!  근데 간장 좀 줄여도 될 것 같다...! 내 입에는 약간 짭짤했음






강불에 졸여버리면 이렇게 색감에 물든 연근을 볼 수 있다..!

시중에 파는 연근은 진짜 당을 엄청나게 넣었구나 싶을 정도로..찐득하고 꾸덕하고 윤기가 반질반질한데 내가 만든 연근 쏘 네추럴🤭







마무리로 참기름 살짝 둘러서 윤기나게 만들고 통깨 뿌려주면 끝~~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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